안녕하세요, 3D프린터 전문기업 엘코퍼레이션입니다. 벌써 매미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니 이제야 제대로 된 여름이 시작된 기분입니다. 예전엔 여름이면 휴가 생각으로 즐거웠던 것 같은데, 지금은 폭우와 폭염으로 걱정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이제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가 끝나고 '끓어오르는 지구(Global Boiling)'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요즘, 엘코퍼레이션도 이러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이번 7월 엘코퍼레이션은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는데요. 조금 더 깔끔하고 시원해진 홈페이지 새단장 소식은 가장 아래 담아두었으니 꼭 이번 레터도 끝까지 즐겨주세요 :) 올 여름, 무사히 보내고 8월 말에 다시 만나요! 💌

애플도 이제 '3D프린팅'한다 🍎

한 대만 매체가 애플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울트라2'에 3D프린팅 기술이 접목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이를 보도한 매체는 "애플워치 울트라의 다음 에디션에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3D 프린팅으로 생산된 티타늄 기계 부품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물론 일부 부품은 여전히 CNC 공정을 거쳐야할 듯하지만, 일부만 3D프린팅으로 전환해도 생산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D프린팅 기술까지 섭렵한 애플의 차기작, 벌써 기대가 됩니다!

· 기사 출처 : 파이낸셜 뉴스

뉴욕 기반의 아티스트 집단 '미스치프(MSCHF)'가 '루이뷔통' 브랜드의 모노그램 로고와 디자인을 활용해 제작한 초소형 백이 6만 3천달러(한화 약 8천 405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백은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해 형광 녹색의 포토폴리머 재질로 만들어졌는데요. 이 백은 '마이크로미터'단위로 제작되어 넉넉잡아도 한쪽 최대길이가 1mm에 못 미치는 초소형으로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로 알려졌습니다. 미스치프 측은 "가방 크기는 작아지고 브랜드 로고만 강조되는 현상을 풍자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소금 알갱이보다 작은 가방이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눈길을 끕니다. 😎

엘코퍼레이션 홈페이지가 새롭게 리뉴얼 되어 오픈했습니다! 구매고객 뿐만 아니라 3D프린터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기존 쇼핑몰 형태에서 하나의 큰 플랫폼 형태로 개편을 진행했는데요. 트렌디하게 바꾼 메인 페이지부터 엘코퍼레이션의 스토리를 담은 about 페이지, 그리고 고객사례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 구매 페이지가 사라진것이 아니니 걱정마세요!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 'SHOP'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이용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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